HEALTH

하루 10분이면 충분해! 스타들이 직접 인증한 붓기 관리 루틴

2025.04.28주미리

스케줄 전날, 얼굴과 몸의 붓기를 빼기 위해 스타들은 어떤 비법을 사용할까? 르세라핌 허윤진의 스텝밀, 신현지의 귀 고무줄, 혜리의 이침, 그리고 이나연의 골반 스트레칭까지.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한, 셀럽들의 실제 붓기 관리 루틴을 소개합니다.

모델 신현지는 아침 준비 시간 동안 귀에 고무줄을 걸어 붓기를 줄인다고 소개했습니다. 귀에는 다양한 혈관과 림프절이 분포되어 있어, 이 부위를 자극하면 체내 순환이 촉진되어 붓기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죠. 간단하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붓기 관리 방법이라 아침마다 시도해 보기 좋을 것 같네요. 

유산소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스텝밀도 붓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르세라핌 허윤진도 스텝밀 비포 애프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죠. 계단을 탄 직후 얼굴 라인이 눈에 띄게 슬림해졌어요. 스텝밀은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림프 순환을 활발하게 만들고 붓기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블랙핑크 지수의 추천으로 이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혜리. 이침은 귀에 있는 경혈점을 자극해 봄의 균형을 잡아주고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얼굴 붓기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죠. 이침은 정확한 혈자리에 자극을 주는 것이 관건이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나연은 하체 부종 관리 방법으로 골반 스트레칭을 뽑았습니다. 긴 시간 서있거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하체에 붓기가 쉽게 몰리기 때문에 골반 주변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골반은 하체로 내려가는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조율하는 부위라 골반 주변이 긴장하거나 틀어지면 혈액 순한이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 쉽게 생깁니다. 하루 5~10분 정도 고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하체가 한결 가벼워 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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