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메뉴

고메 특집호를 맞은 <얼루어>와 2주년을 맞은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가 전에 없던 이벤트를 준비했다. 에디터와 바이어가 직접 테스트하여 엄선한 메뉴 14가지를 10월 5일부터 일주일간 특별한 서비스로 제공하니 미각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즐겨보길!

<얼루어>가 선정한 겔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의 14가지 베스트 아이템을 특별하게 만나보세요. 고메이494 2주년을 맞아 10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는 <얼루어> 10월호 독자만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특권입니다.

사용설명 : 아래 바우처를 소지하고 매장에서 계산 시 제시해주세요. 1인 1매 1제품 또는 1메뉴 구입 시 사용할 수 있으며(에릭케제르 제외), 재품에 따라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아래 제시된 할인 및 서비스는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매장문의 : 02-3449-4061 / www.gourmet494.com

Deli & Cuccina

1 카페 마마스의 리코타 치즈샐러드

에디터 코멘트 “크리미한 리코타 치즈와 싱싱한 계절야채, 견과류, 거기에 식빵까지 아낌없이 넣었다. 고백하건대, 샐러드 하나로 포만감을 느낀 건 리코타 치즈샐러드가 처음이다.”
바이어 코멘트 “카페 마마스의 리코타 치즈샐러드 이후 많은 브랜드에서 유사한 메뉴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비슷한 맛을 경험한 적은 없다.”

2 브룩클린 더 버거조인트의 브룩클린웍스

에디터 코멘트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두툼한 패티와 베이컨, 양상추, 양파, 토마토, 아메리칸 치즈를 함께 베어 먹는 그 맛이란! 브룩클린 정통 버거를 서울에서 제대로 즐긴다.”
바이어 코멘트 “진한 풍미의 패티와 다양한 재료의 궁합은 브룩클린웍스의 빵 사이에 있을 때 제대로 빛을 발한다.”

3 펠앤콜의 아가벳 초코렛
에디터 코멘트 “프랑스산 발로나 다크 초콜릿에 설탕이 아닌 유기농 아가베 시럽을 넣은 만큼 ‘고급스러운 단맛’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증명한다. 깊고 진하고 감미롭다. 그래서 자꾸 먹게 된다.”
바이어 코멘트 “홍대에 가면 아는 사람은 한번씩 들른다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재미있는 이름은 아이스크림 맛을 돋운다.”

4 에릭케제르의 슈케트

에디터 코멘트 “우박 설탕을 뿌려 앙증맞기 그지없는 페이스트리는 한입에 쏙 들어간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배불러, 간단히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바이어 코멘트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에도 비중 있게 등장하는 슈케트.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든 매력적인 맛이다.”

5 핏제리아 디 부자의 마스카포네 피자

에디터 코멘트 “바질 페스토, 마스카포네 치즈, 파르미지아노 치즈는 쫄깃한 도우 위에서 사르르 녹아내리고 마스카포네 피자는 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바이어 코멘트 “화덕피자의 세계를 평정한 핏제리아 디 부자의 많은 메뉴 중에서도 씹는 맛과 보는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다.”

6 미즈호 by 스시 마츠모토의 B코스

에디터 코멘트 “미즈호에서 단품을 주문하는 건 어리석다. 그날 공수한 재료로 만든 스시, 후토마키, 다마고가 담긴 B코스는 스시 장인의 손맛을 경험하게 하니까.”
바이어 코멘트 “같은 가격대로 이 정도 퀄리티의 스시를 먹기는 쉽지 않다. 재료가 가장 빨리 소진되는 메뉴이기도 하니 B코스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

7 속초 코다리 냉면의 코다리 냉면

에디터 코멘트 “3대째 내려오는 비밀의 양념장이 없었다면 지금의 코다리 냉면도 없었을 거다. 그만큼 매콤달콤한 양념은 중독성이 강하다. 풍성하게 올린 명태살은 고소하고, 면발은 씹을수록 쫄깃하다.”
바이어 코멘트 “새콤달콤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코다리 냉면은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즐기는 명실상부한 고메이 494의 대표메뉴다.”

Grocery

1 고메이 494의 100% 유기농 사과주스
에디터 코멘트 “소백산 계곡 1급수 농수를 사용해 기른 유기농 사과로 만든 100% 사과주스. 많은 수식어가 헛되지 않을 만큼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바이어 코멘트 “경북 영주에서 2대에 걸쳐 전통 농업을 고수하며 남다른 유기농법을 개발한 김신유 씨의 사과농장에서 딴 사과로 만들었다. 고메이 494의 이름을 걸고 만든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한다.”

2 올리비에&코의 크루이트 세트
에디터 코멘트 “레몬향과 바질향이 감도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테이블 위에 두는 것만으로도 주방이 화사해졌다. 담백하고 산뜻한 이탈리아 정통 오일을 오랜만에 경험했다.”
바이어 코멘트 “국내에서는 오직 고메이 494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상급 올리브는 선물용으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3 산니카시오의 포테이토칩

에디터 코멘트 “히말라야산 청정 핑크 솔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100% 유기농 포테이토칩. 유기농이라 맛이 심심하냐 하면 그렇지 않다. 맛과 식감에서 모두 그동안 먹은 포테이토칩을 잊게 한다.”
바이어 코멘트 “핑크 솔트의 감칠맛으로 포테이토칩 본연의 맛은 살리고 지방은 줄여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4 에디아르의 망고향 티
에디터 코멘트 “중국의 블랙티와 스리랑카 실론 섬의 블랙티, 망고향과 파앤애플 과육을 블렌딩하면 어떤 맛일까? 망고향이 적당히 배어나는 가운데 깊고 그윽하다. 그게 바로 에디아르의 망고향 티다.”
바이어 코멘트 “달콤한 망고향과 향긋한 블랙티의 조화가 훌륭하다. 그 특별한 향과 맛 덕분에 에디아르 티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등극했다.”

5 스톤월키친의 로스티드 갈릭 어니언잼
에디터 코멘트 “잼 안에 구운 마늘과 양파 덩어리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 여기에 발사믹 비니거가 더해져 이제껏 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는 맛을 선사한다. 바게트에도, 베이글에도 크루아상에도 기막히게 어울린다.”
바이어 코멘트 “일반적인 토스트와 비스킷에는 물론 육류 및 생선요리에 소스로 사용해보길. 분명 더 깊은 맛을 내줄 거다.”

6 파운드의 레몬향 탄산음료
에디터 코멘트 “톡 쏘는 탄산과 향긋한 과일향이 함께 어우러진다. 무첨가 저칼로리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바이어 코멘트 “맛과 즐거움, 예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스마트한 음료.”

7 고메이 494의 아몬드
에디터 코멘트 “한번 맛보면 입에 착착 달라붙는 고메이494 아몬드의 매력에 빠져들 거다. 하루에 한 통을 다 비워도 책임 못 진다.”
바이어 코멘트 “바삭하고 고소한 아몬드를 먹고 있으면 알알이 선별한 과정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는?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는 푸드 편집숍을 방불케 한다. 이태원의 ‘바토스’, ‘니시키’, ‘부자 피자’, 홍대의 ‘펠앤콜’, 청담동 ‘스시 마츠모토’ 등 줄서서 먹어야 하는 동네 최고의 맛집을 고스란히 한자리에 소환했기 때문이다. 고메이 494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인 ‘그로서란트(Grocerant = Grocery+Restaurant)’ 콘셉트를 내세우며 최고의 요리와 엄선된 식재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곳에서 먹고 즐기고 소통하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게다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해외 프리미엄 웰빙 식재료의 아이템 수는 170여 개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육코너에서 구매한 한우등심을 바로 앞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조리해 먹고, 전복을 활용한 다양한 테이크아웃 메뉴를 직접 시연해 보이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푸드 체험.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라면 이 모든 게 한번에 가능하다.

    에디터
    피처 에디터 / 조소영
    포토그래퍼
    이주혁
    바이어
    이진영(델리&쿠치나), 조용현(그로서리)
    취재 협조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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