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한 칵테일 레시피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 레시피를 선보이는 글램 라운지의 여름 칵테일의 레시피를 물었다.
1 마이 츄
버블티를 닮은 여름용 칵테일. 타피오카 대신 사용한 파핑보바가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1 파핑보바(망고, 요거트, 딸기 즙을 코팅한 것)를 잔의 바닥에 깐다.
2 시락(Ciroc)의 레드베리 보드카 30ml, 애플 퓨커 리큐어, 라임주스, 설탕시럽을 각 40ml씩 섞는다.
3 얼음을 잔의 목까지 차오르게 넣는다.
4 셰이커에 2를 넣고 흔든 후 3의 잔에 내용물을 담는다.
5 취향에 따라 파핑보바를 올려 장식한다.
2 캐러멜콘 아포가토
달콤한 아포가토와 쌉쌀한 위스키가 조화를 이루는 칵테일. 각기 다른 맛의 팝콘이 다양한 식감을 더한다.
1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잔 위에 두 큰 숟가락 올린다.
2 잭다니엘과 캐러멜 시럽을 각 40ml 넣는다.
3 얼음을 넣은 셰이커에 2를 넣고 흔든다.
4 캐러멜팝콘을 1이 든 잔 위에 올린다. 다양한 맛과 색상을 이용할수록 좋다.
5 4에 3을 넣는다. 이때 얼음을 거르는 칵테일 전용 체인 스트레이너를 사용하면 좋다.
3 밀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부드러운 맛의 칵테일로, 위스키 향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1 헤이그클럽 위스키 30ml, 스위트 버무스, 바나나 시럽, 아가베 시럽 각 15ml, 우유 30ml를 섞는다.
2 휘핑크림, 또는 휘핑크림을 얼려 만든 우유 폼을 올린다.
4 브리즈
모히토의 업그레이드 버전. 민트 대신 시소를 사용해 한층 이국적이다. 청량한 뒷맛이 계절과 잘 어울린다.
1 오이 슬라이스 세 조각과 시소 이파리 세 장을 잔 바닥에 깐다.
2 아그와(Agwa) 20ml를 잔에 붓는다.
3 라임주스와 모히토 시럽을 각 40ml 섞는다.
4 잔의 목 부분까지 얼음을 가득 채운 후 3의 재료를 셰이커에 넣어 흔든다.
5 4의 재료를 잔에 담은 후 진저에일로 잔을 채운다.
6 시소와 오이로 장식한다.
5 체리 댄스
여름의 향기를 듬뿍 담은 달콤한 베리류와 도수 40%의 헤이그클럽 위스키가 맛의 밸런스를 이룬다.
1 헤이그클럽 위스키 30ml, 드 큐퍼(De Kyuper) 체리 브랜디 40ml, 벚꽃 시럽과 라즈베리 시럽을 각 5ml 넣은 후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주스 40ml를 섞어 흔든다.
2 1을 얼음을 채운 잔에 옮겨 담는다.
3 레드커런트나 베리류를 이용해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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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마루
- 포토그래퍼
- 정성원
- 믹솔로지스트
- 김태섭(글램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