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다운 찰나

뜨거운 햇살이 건강한 피부, 분홍색 눈매, 감귤색 입술을 비추는 찰나.

올해 서머 룩의 가장 강력한 트렌드는방금 운동을 마친 듯한 피부 표현이다.이런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을위해서 샤넬의 레 베쥬 올인원 헬시글로우 크림 20호를 바른 후 샤넬의 레베쥬 헬시 글로우 쉬어 파우더 20호를샤넬의 가부키 브러시에 묻혀 얼굴에가볍게 쓸어준다. 눈에는 샤넬의스틸로 아이섀도 핑크 라군 27호로여린 분홍빛을 입힌다. 속눈썹은샤넬의 이니미터블 워터프루프 멀티디멘젼 마스카라 10호를 바르고,샤넬의 이니미터블 워터프루프 블루노트 57호를 끝 부분에만 살짝 덧입혀포인트를 준다. 입술은 생기를 주는샤넬의 루쥬 코코 샤인 이딜 457호와샤넬의 레브르 쌩띠양뜨 제퍼 377호를바른다. 스윔슈트는 샤넬(Chanel).

휴양지 메이크업에서 기억해야 할것은 화사한 컬러 선택과 워터프루프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햇볕 아래에서반짝이는 입체적인 피부를 표현하기위해 브이디엘의 페스티벌 스킨 피니쉬(G BOMB) 101 메이크 썸 노이즈를이마와 C존, 입술에 바르고, 브이디엘의페스티벌 스킨 피니쉬 (G BOMB)201 루즈 컨트롤을 헤어 라인과 턱선에사용한다. 눈두덩에는 브이디엘의워터밤 섀도우 라이너 (G BOMB) 101NY. 어퍼 이스트 사이드로 눈머리부터눈꼬리까지 날렵한 핫핑크 컬러의라인을 그린다. 속눈썹은 볼륨 업과컬링 효과를 동시에 주는 브이디엘의워터밤 마스카라를 사용한다. 양 볼에는브이디엘의 페스티벌 블러셔 602넥타린을 바르고, 입술은 브이디엘의페스티벌 립 샤워 (G BOMB) 501제이로 촉촉한 살구 컬러를 표현한다.시원한 블루 컬러 손톱을 표현하기위해 브이디엘의 페스티벌 네일 (GBOMB) 412 겟 웻을 바른다.수영복은 마시모 두띠(MassimoDutti), 스커트는 랩(Lap).

햇살을 닮은 감귤색으로 빛나는 입술과두 뺨은 여름 메이크업의 정수 중하나다.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스펀지로 핑크 펄 베이스를 최대한얇게 바르고, 그 위에 수분 함량이 높은파운데이션을 브러시를 사용해 꼼꼼히바른다. 눈에는 아이보리 컬러의 크림아이섀도를 손가락으로 톡톡 펴 바르고,눈두덩 가운데 부분은 브론즈 컬러를다시 한 번 발라 입체감을 준다. 양볼은 큼직한 브러시에 오렌지색 파우더블러셔를 묻혀 사선으로 쓸어준다.입술은 메이크업 시작하기 전에 립밤을발라 촉촉하게 한 후 오렌지 컬러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한다. 스윔슈트는월포드(Wolford).

마린 룩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와블루 라인을 조화롭게 표현한메이크업. 피부는 자외선 차단겸용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후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T존과광대뼈, 콧등, 인중과 턱에 펄베이스를 손가락으로 살살 펴발라 하이라이트를 준다. 눈에는매트한 화이트 아이섀도를브러시로 균일하게 바른 후 블랙 젤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메운다. 아이홀 부분에 아쿠아 블루컬러의 펜슬 아이라이너로 선을그린다. 입술은 핑크빛이 살짝 도는누드 립스틱으로 마무리한다. 화이트톱은 월포드.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이민아, 박정하
    포토그래퍼
    이승엽
    모델
    이현이
    스탭
    메이크업/김귀애, 메이크업 /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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