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월의 공연

해외 아티스트의 새 공연 소식

비디아이의 첫 내한 공연과 사라 바렐리스의 내한 공연이 하루 차이로 열린다.

비디아이의 첫 내한 공연과 사라 바렐리스의 내한 공연이 하루 차이로 열린다.

그동안 미뤄둔 적금이라도 타는 듯,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 공연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해체 후 리암 갤러거와 다른 멤버들로 결성된 비디아이의 첫 한국 공연이 5월 16일로 잡혔군요. 비디아이가 대충 만든 그룹이 아님을 계속 강조하고 있으니 비디아이의 활약을 지켜보자고요. 그 하루 전날에는 사랑스러운 싱어송라이터 사라 바렐리스의 공연이 열립니다. 마치 햇살과 바람처럼 청아한 그녀의 첫 공연도 예매를 서두르세요. 미모와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의 리사이틀은 5월 3일, 바흐 원전음악으로 유명한 고음악 지휘자 마사아키 스즈키의 성스러운 공연은 6월 5일이라는군요. 어서 서둘러 통장잔고를 확인하세요!

    에디터
    피처 에디터 / 허윤선
    포토그래퍼
    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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