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보다 아름다운 샴페인
탄생 200주년을 맞은 페리에
페리에 주에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미국 출신의 신진 아티스트인 대니얼 아샴이 페리에 주에에서 영감을 얻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디자인했다. 평소 조각과 평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온 그는 페리에 주에 병과 케이스가 한 쌍을 이루는 조각품을 창조했다. 순백의 케이스에는 페리에 주에 병에 그려진 아네모네꽃이 새겨 있다. 페리에 주에 퀴베 중 가장 명성이 높은 ‘페리에 주에 퀴베 벨레포크 1998’이 들어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100세트만 한정 제작되며, 국내에서 3세트만 소개될 예정이다.
최신기사
-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조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