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입은 네일

네일 디자이너 '박은경'의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

1 네일 아티스트 박은경이 제안하는 2014 시크 블랙 레이어드 에디션. 2 유니스텔라 비엘 라인의 네일 스트립스. 손톱 크기에 맞게 디자인된 네일 시트를 스티커처럼 붙여서 사용한다. 16개 1만1천원 (버퍼와 우드 스틱 포함).

네일 디자이너 박은경이 오픈한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은 하늘 아래 똑같은 색은 없다고 할 만큼 다양한 네일 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손톱을 캔버스 삼아 독특한 패턴 아트 등을 시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일 전문 부티크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세계 유일의 100% 드라이 매니큐어로 불리는 유니스텔라 비엘 라인의 제품들. 실제 매니큐어를 건조, 압축시켜 만든 네일 스트립스로 기존 컬러 베이스에 스티커처럼 붙이면 정교한 네일 아트를 받은 듯한데, 일반 리무버로 쉽게 지워지는 점이 반갑다.

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19-30 문의 02-517-5884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정유진
    Photography
    Jung Sung Won, Kim Hyun Woo, Courtesy of Uni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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