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안티에이징 붐

이제는 모발에도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

1 비욘악센의 리페어 샴푸. 해양 미네랄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활력을 준다. 250ml 2만6천원.

2 듀크레이의 크레아스팀. 모발 생장을 촉진하는 탈모 앰풀. 30ml×2개 4만7천원.

3 려의 진생보 뿌리 볼륨 미스트. 모근을 강화하는 안티에이징 스타일링 제품. 150ml 1만6천원대.

4 아윤채의 컴플리트 리뉴 데일리 써멀 베이스. 모발 지질층을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안티에이징을 돕는다. 200ml 4만원대.

5 로레알파리의 올레오 테라피 셀프-히팅 핫 오일. 플라워 오일이 모발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준다. 15ml×4개 1만7천원대.

6 레오놀그렐의 윌 시크레 드 보떼. 자외선을 막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95ml 8만8천원.

7 에쌍시엘 바이 벨포트의 에이지 엑시젠스 더 마스크.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을 회복시키는 워시오프 타입의 팩. 150ml 6만2천원.

헤어 안티에이징 시장이 예년보다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한 해였다. 여성 탈모 시장이 남성 시장 못지않게 커졌고, 이런 헤어 안티에이징 시장이 활짝 열렸다는 건 헤어 트러블로 고민 중인 소비자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고가의 프리미엄급 안티에이징 제품도 판매가 늘었고 새로운 브랜드도 국내에 상륙했다. 지난 6월에는 스웨덴 왕실 헤어 디자이너로 활동한 비욘 악센이 만든 브랜드 비욘악센이 한국에 첫선을 보였다. 아직까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진 못했지만 그 가치는 계속 전파되고 있다. 어린이 기금을 마련해 취약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를 돕는 등 다양한 사회 기부 활동 말이다.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강미선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