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입술
가을을 앞두고 리퀴드 립컬러가 더 산뜻하고 촉촉해져서 돌아왔다. 입술을 맑고 선명하게 물들이는 신상 리퀴드 립컬러를 공개한다.
1, 2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젤 플렉시 402호 & 303호 입술에 착 달라붙어 선명한 색상이 오래 유지되며, 입술이 투명하게 반짝인다. 각각 7ml 3만2천원대.
3, 4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엑스터시 라커 501호 & 300호 제형이 가볍고 산뜻해 입술을 편안하게 감싼다. 자연스럽게 발색되고 덧바를수록 색상이 선명해진다. 각각 6ml 4만원대.
5, 6 이니스프리의 비비드 틴트 루즈 2호 & 10호 틴트처럼 끈적임 없이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입술이 선명하고 윤기 있어 보인다. 각각 5ml 1만원.
7, 8 디올의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289호 & 784호 산뜻한 질감의 톤다운된 핑크색이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여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각각 5.5ml 4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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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조은선
- 포토그래퍼
- 이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