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위엄

샤넬의 패션 필름 ‘컬러(Color)’

샤넬만큼 패션 필름을 사랑하는 브랜드가 있을까?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자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직접 각본을 쓰고 단편 영화를 만든다.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과 ‘더 리턴(The Return)’이 대표작이다. 샤넬의 대표 아이템과 코코 샤넬, 칼 라거펠트의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구현하는 ‘인사이드 샤넬’은 샤넬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패션 필름이다. 가장 최근작인 ‘컬러’는 샤넬을 대표하는 5가지 컬러와 영감, 코드를 감각적으로 편집해 화제가 됐다. 한국어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샤넬의 패션 필름 ‘컬러(Color)’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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