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 코트가 겨울에 진가를 발휘하는 이유는 바로 속에 많은 레이어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싫다면, 기모 안감의 따뜻한 스웨트 셔츠와 스웨트 팬츠, 두터운 울 팬츠 등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한 겹의 아이템으로 편안함을 즐겨보자. 여기에 스포티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옷차림이 한결 모던해진다.

페이크 퍼 소재의 로브 코트는 59만8천원, 스티브 J 앤 요니 P(Steve J&Yoni P). 면 소재 스웨트 셔츠는 12만8천원, 라코스테 라이브 (Lacoste L!ve). 울 소재 크롭트 팬츠는 21만9천원, 커밍 스텝(Coming Step). 선글라스는 20만원대, 뮤지크. 스니커즈는 15만5천원, 노네임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 (No Name by Platform Place).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

1 페이크 퍼 소재 백팩은 가격미정, 버쉬카. 2 아크릴 소재 비니는 1만4천원, 풀앤베어. 3 알파카 소재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가격미정, 커밍 스텝.

울 소재 코트는 23만8천원, 스타일난다. 면 소재 스웨트 셔츠는 6만8천원, 스웨트 팬츠는 23만8천원, 모두 크레스에딤(Cres. E Dim). 소가죽 소재 가방은 23만8천원, 에센셜. 모자는 6만9천원,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1 도금 소재 체인 팔찌는 20만원대, 아페쎄(A.P.C.). 2 면 소재 스웨트 팬츠는 15만8천원,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3 스니커즈는 11만8천원, 프레드 페리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Fred Perry by Platform Place).  4 면 소재 스니커즈는 11만8천원, 프레드 페리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Fred Perry by Platform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