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메이크업
중요한 모임과 약속이 많은 연말, 반짝반짝 빛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글리터 아이 제품을 활용해 눈매에 은은한 반짝임을 더해보길. 홀리데이 파티 룩에 어울리는 두 가지 메이크업을 <얼루어>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1. 파티를 위한 매혹적인 홀리데이 룩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파티장으로 향할 때는 평소보다 눈과 입술 화장에 힘을 주는 게 좋다. 먼저 톤업 크림으로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든 다음, 쿠션 팩트를 발라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그 다음 샴페인 베이지색 섀도를 눈가에 펴 바르고, 갈색 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빼며 눈 위아래에 라인을 그린다. 갈색 섀도로 눈가에 음영을 더한 뒤, 펄 브라운 섀도를 라인 위에 얹듯이 바르면 라인이 더 깔끔하게 유지된다. 여기에 코랄 브라운색 글리터 스틱을 눈두덩과 눈 밑에 톡톡 얹듯이 바르면 보다 반짝이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볼에는 오렌지빛 블러셔를 바른 뒤, 샴페인 베이지 섀도를 덧발라 윤기를 더한다. 짙은 레드 컬러 틴트의 팁을 눕혀 입술산을 X자로 채운 뒤 입술 전체를 꽉 채우며 틴트를 바른다.
2. 데이트를 위한 로맨틱 홀리데이 룩
연인과 단둘이 보내는 낭만적인 연말을 꿈꾼다면, 반짝이는 눈매와 투 톤 립으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해보길. 먼저 톤업 크림과 쿠션 팩트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그 다음 오렌지 골드 컬러 섀도를 눈두덩과 눈 밑에 넓게 펴 바른다. 바이올렛 브론즈 컬러 섀도로 눈꼬리를 아래로 빼며 눈 밑 1/2지점까지 라인을 그린 다음, 샴페인 컬러 섀도를 발라 눈밑 애교살을 강조한다. 여기에 마스카라를 위아래 속눈썹에 세심하게 바른 다음, 코랄색 블러셔를 눈동자 중앙 아래쪽의 볼에 두드려 바르면 사랑스러움이 한층 배가된다. 누드 핑크와 레드 컬러가 함께 담긴 투톤 립스틱의 붉은색을 입술 안쪽에 바른 다음, 손으로 블렌딩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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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지수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Shim Kyu Bo
- 모델
- 엄예진
- 헤어
- 안미연
- 메이크업
- 김미정
- 어시스턴트
-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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