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의 각진 형태부터 태닝 가죽까지. 봄/여름 시즌,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가방의 별별 스타일.
울 소재 코트는 세린느(Celine). 실크 소재 셔츠는 조셉(Joseph). 손에 든 펜던트 목걸이는 끌로에(Chloe). 그래픽 패턴 가방은 모두 고야드(Goyard). 투톤 컬러의 토트백은 프라다(Prada).
흰색과 핑크 스트라이프의 실크 소재 톱은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블루 스트라이프의 면 소재 셔츠는 몬세(Monse). 인조가죽 소재 벨트 백은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리넨 소재 톱은 질 샌더(Jil Sander). 손으로 짠 튜닉은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Pringle of Scotland). 가죽과 스트로 소재 토트백은 펜디(Fendi).
가죽 소재 트렌치 코트는 에스테반 코르타자르(Esteban Cortazar). 가죽 소재 호보백은 보스(Boss). 미니 사이즈의 가죽 소재 크로스 백은 끌로에. 로고 장식의 가죽 소재 새들백은 디올(Dior). 악어가죽 소재 백은 세린느.
울 소재 재킷, 스트로 소재 모자는 모두 자크뮈스(Jacquemus). 면과 실크 혼방 소재 팬츠는 에르메스(Hermes). 프린지 장식의 리넨 소재 오버사이즈 백은 스텔라 맥카트니.
면 소재 블라우스는 J.W. 앤더슨(J.W. Anderson). 캔버스 소재 팬츠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캔버스 소재의 오버사이즈 토트백은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