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의 제형과 발림성 등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바르는 정도를 넘어 마치 스킨케어를 위한 에센스를 바른 듯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꾸는 자외선 차단제도 등장했다. 그 선두에 서 있는 셀큐어의 UV 퍼펙션 데일리 에센스 선을 <얼루어> 품평단 100인이 직접 체험해봤다. 일명 ‘#에센스자차’로 불리는 이 독특한 자외선 차단제가 품평단을 어떻게 매료시켰을까.

자외선 차단제, 이래서 불편했다
수많은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가 여름철 피부 철벽 방어를 외치며 소바지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능도 디자인도 다 제각각인 데다 실제 사용해봤을 때 기대했던 느낌이 아니어서 실망한 채 방치되는 제품도 적지 않다. 셀트리온 스킨큐어와 <얼루어>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만 봐도 놀랍도록 발전한 자외선 차단제 품질에도 불구하고 아직 소비자들이 호소하는 불편함음 여전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설문을 통해 물어본 사항들에는 기본적인 차단지수와 백탁 현상을 비롯해 사용감이나 발림성, 건조함, 자극적 성분 등의 내용이 두루 포함됐다. 이 중에서도 품평단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으로 뭉침 현상 및 메이크업과의 부조화를 가장 많이 지적했고, 이어서 끈적이는 사용감과 과도한 백탁 현상, 뻑뻑한 발림성과 수분감 부족 등의 순서로 선택했다. 반면 낮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 대한 지적은 9%에 머물러 이제 대부분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력 자체는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됐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백탁 현상 없고 촉촉 산뜻한 에센스 자차로 추천해요. -곽환희”
“에센스 겸용,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여름철 올인원 케어할 수 있는 선크림이에요. -임유진”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함 등 에센스 선은 정말 신세계인 듯. -배정운”
“에센스 바른 듯 완전 촉촉한 선크림! -한미연”

#에센스자차, 셀큐어 UV 에센스 선
셀큐어의 UV 퍼펙션 데일리 에센스 선에 대한 만족도는 무려 100%를 기록했다. 여기에 구매 의사 95%, 지인 추천 의사는 98%로 역시 높게 나왔다. 만족스러웠던 점 중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 효과가 81%, 빠른 흡수력 및 가벼운 사용감이 7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데에서 제품 만족도가 높은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와 저자극의 순한 성분, 은은한 향 등의 순서로 고른 선택을 받았다. 설문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바르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라는 UV 퍼펙션 데일리 에센스 선의 콘셉트는 완벽하게 성공한 듯하다. UV 퍼펙션 데일리 에센스 선에 다량 함유된 에센스가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시에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발휘한다. 오일인워터 입자로 끈적이는 유분감을 줄였기 때문에 건성뿐 아니라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산뜻하게 쓸 수 있다. 덕분에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스며들어 피부에 매끄러운 윤기를 부여해 베이스 메이크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응답 역시 96%나 기록했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밀림이나 들뜸 현상 없이 물광 베이스 연출에 도움을 주며, 기능은 프리미엄급이면서 가성비 또한 매우 좋은 제품이다. *문의 080-456-2121

셀큐어의 UV 퍼펙션 데일리 에센스 선 SPF50+/PA++++. 50ml 3만2천원.

셀큐어 모델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