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에 선보이는 신제품을 만나볼 시간! <얼루어>가 한눈에 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놓았다. 뷰티 에디터의 예민한 촉수로 선택한 특별한 신제품도 눈여겨볼 것.

1 바이레도 | 트래블 퍼퓸 케이스 I♥U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새겨진 바이레도의 트래블 사이즈 향수 케이스. 매끈한 베이지색 가죽을 엄선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15만6천원.
2 프라다 | 라팜므 로 EDP 기존의 라팜므에 더 산뜻하고 신선한 느낌을 더했다. 풍성한 꽃과 만다린의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루어 입속에서 과즙이 터지는 듯하다. 50ml 12만4천원.
3 트루동 | 퍼퓸 컬렉션 중성적인 느낌의 미니 사이즈 향수 5가지를 담은 코프레 컬렉션. 세 명의 유명 조향사가 만들어낸 개성 있는 베스트셀러 향수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EDP 10ml×5개 15만원.

4 톰 포드 뷰티 | 오 드 쏠레이 블랑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오후의 햇살처럼 싱그럽고 따스한 향기. 풍부한 플로럴 향에 시트러스 노트가 가미돼 상쾌함을 더하고 피스타치오와 코코 드 메르가 부드럽게 감싼다. 50ml 16만6천원.
5 돌체앤가바나 | 라이트 블루 EDT & 돌체 로사 엑스첼사 EDP 롤러볼 베스트셀러 향수를 롤러볼 타입으로 만들었다. 가지고 다니며 귀 뒤나 팔목에 수시로 문지르면 향기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각각 7.4ml 2만5천원.
6 듀랑스 | 홈 퍼퓸 밀크바스 욕조 속에서 부드러운 우유로 목욕을 하듯 포근한 느낌을 준다. 향기가 필요한 공간에 1~2회 뿌리면 순식간에 은은하게 퍼진다. 100ml 3만5천원.
7 메종 프란시스 커정 | 우드 엑스트레 드 퍼퓸 EDP 모래, 바람, 황금 세 가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관능적인 우드에 머스크와 바닐라가 더해져 아라비안 나이트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70ml 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