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인줄 알았지? 예쁜 복숭아 피부 만드는 톤업 선블록
메이크업 베이스의 기능을 겸비한 신상 톤업 선블록을 꼼꼼히 테스트해봤다. 뭐가 제일 좋았을까?
메이크업 전, 베이스에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제까지 이것저것 바르기가 번거롭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보자.
에뛰드하우스의 유브이 더블 컷 촉촉 톤업 선 플루이드 SPF48/PA+++. 50ml 1만2천원.
톤업 ★★★★☆ 발림성 ★★★★★ 유분기 ★★★★☆ 밀착력 ★★★★☆
한 줄 평 피부톤에 가까운 베이지 컬러라 칙칙했던 피부가 자연스럽게 톤업되며 화사함이 오래 유지된다. 번들거림 없이 화장도 잘 밀착된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 SPF50+/PA+++. 30ml 6만원대.
톤업 ★★★★☆ 발림성 ★★★☆☆ 유분기 ★★☆☆☆ 밀착력 ★★★☆☆
한 줄 평 펄 파우더를 담은 뽀얀 크림 제형이 푸석한 피부를 건강해 보이게 만든다. 유분기가 꽤 있는 편이므로, 평소 물광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더 잘 맞겠다.
오휘의 데이쉴드 퍼펙트선 프로 레드 SPF50+/PA++++. 50ml 4만원대.
톤업 ★★★★☆ 발림성 ★★★☆☆ 유분기 ★★★★☆ 밀착력 ★★★★☆
한 줄 평 그린 컬러가 양 볼의 홍조기와 트러블 자국을 화사하게 커버한다. 촉촉하게 잘 펴 발리면서도 끈적이지 않아 화장이 잘 밀착된다.
마몽드의 에브리데이 톤업 선베이스 SPF35/PA++. 40ml 1만5천원대.
톤업 ★★★★☆ 발림성 ★★★★☆ 유분기 ★★★★☆ 밀착력 ★★★★★
한 줄 평 다공성 구상 파우더를 함유한 묽은 핑크빛 크림 제형이 피부에 촉촉하게 펴 발리며 요철을 매끈하게 정돈해 화장발 잘 받는 피부로 만든다.
라로슈포제의 유비데아 XL 톤업 라이트 크림 SPF50+/PA++++. 30ml 2만9천원대.
톤업 ★★★☆☆ 발림성 ★★★☆☆ 유분기 ★★★☆☆ 밀착력 ★★★★☆
한 줄 평 온천수 성분이 민감한 피부의 진정을 돕는 뽀얀 크림 제형의 선블록. 적당히 쫀쫀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윤기를 더하며,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힌다.
어퓨의 파워블록 톤업 선베이스 핑크 SPF50+/PA++++. 50ml 9천8백원.
톤업 ★★★★★ 발림성 ★★★★☆ 유분기 ★★★★☆ 밀착력 ★★★★☆
한 줄 평 칼라민 파우더를 함유한 블루 라이트 차단 효과의 톤업 선 베이스. 피부에 예쁜 복숭앗빛 생기를 더하며, 번들거리지 않아 베이스 화장이 오랫동안 예쁘게 유지된다.
숨37˚의 선-어웨이 마일드 톤업 선블럭 SPF50+/PA+++. 50ml 4만5천원.
톤업 ★★★★☆ 발림성 ★★★★★ 유분기 ★★★★☆ 밀착력 ★★★★☆
한 줄 평 칼라민 파우더를 함유한 묽은 핑크빛 제형 덕에 칙칙한 피부가 단숨에 화사해진다. 여러 번 롤링하지 않아도 얼굴 전체에 금세 얇게 펴 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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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지수
- 포토그래퍼
- Jung Won Young, Kim Myu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