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보다 더 떴다! 박명수 부인 vs 개코 부인의 뷰티 브랜드
분명히 연예인이 아니었는데, 연예인보다 더 인기가 많다?
개코 부인, 김수미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부인’으로 화제가 되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자기만의 팬덤을 확보하며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뷰티 블로거에 버금가는 메이크업 실력과 배우를 해도 좋을 아름다운 이목구비에도 놀라지만 미국 명문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알파 걸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자신의 전공과 좋아하는 것을 살려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 역시 인스타그램의 깐깐한 유저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상태다. 대표 제품은 톤업 크림과 립스틱 954번. 현재 그녀의 브랜드 ‘유이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미국 패션 스파 브랜드인 포에버 21의 뷰티 편집숍 ‘라일리 로즈’에도 입점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에 합격했을 정도로 실력 있는 의사다. 하지만 유학을 선택하는 것보다 ‘이 남자’와 사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아서, 박명수와 결혼한 한수민. 그렇게 ‘박명수 부인’이 선택한 길은 행복은 물론이고 박명수보다 더 여자들의 관심을 받는 셀럽으로 등극해 자신만의 커리어도 쌓는 계기가 됐다.
10년 차 의사의 실력을 녹여내 ‘연어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포에버 스킨’을 론칭했다. 일명 ‘동안 주사’의 주 성분인 라쥬란 힐러 속 연어 DNA 성분이 들어가 있어 집에서도 동안 주사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제품이다. 의사를 컨셉으로만 내세우는 브랜드와는 달리 직접 환자들을 만나며 얻은 아이디어를 제품에 녹인 경우라 신뢰도 상승! 제품력에 있어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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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홍진아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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