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Glow VS. Chic Glow
다가오는 여름, 좀 더 화사하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얼굴 곳곳에 건강한 빛을 더해보자. 때론 자연스럽게, 때론 시크하게!
Natural Glow
때론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장 세련돼 보일 때가 있다. 설레는 첫 데이트나, 가벼운 브런치 미팅을 할 때는 여러 컬러를 사용한 메이크업보다 본연의 혈색을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린다. 벨벳 제형의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로 피부톤을 보정한 후, 젤 제형의 쿠션 팩트로 피부에 윤기를 더한다. 골드 펄 아이섀도로 눈두덩과 눈 밑에 음영을 연출한 다음, 핑크 펄 섀도를 눈 앞머리에 발라 반짝임을 더한다. 로지와 베이지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멀티 컬러 파우더 중 옅은 베이지 컬러를 이마 중앙과 콧대, 눈 밑에 발라 광채를 부여한 후 로지 컬러의 스틱 블러셔를 양 볼에 가로로 넓게 펴 바른다. 핑크빛 립밤을 입술 전체에 발라 마무리한다.
1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루미너스 멀티- 컬러 파우더 라이트 다양한 베이지 컬러와 은은한 로지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멀티 컬러 파우더. 피부톤과 양 볼에 건강하고 화사한 윤기를 더한다. 11g 7만7천원.
2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SPF40/PA++ 실크처럼 부드러운 제형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미네랄 피그먼트가 피부에 화사한 장밋빛 윤기를 더하고, 소프트 포커스 파우더가 빛을 반사시켜 피부결을 매끈하게 보정한다. 30ml 7만2천원.
3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 팔레트 라이트 밝은 컬러와 어두운 컬러, 매트와 새틴 텍스처가 함께 담긴 멀티 아이 팔레트. 하이라이터로 단독 사용하거나 여러 컬러를 조합해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4.5g 9만원.
제품은 모두 샤넬.
Chic Glow
친구들과의 파티를 앞두고 있을 때, 저녁 데이트를 할 때는 좀 더 과감한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는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를 얼굴에 얇게 펴 바른 다음, 쿠션 팩트를 두드려 발라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펄 베이지 컬러 섀도를 눈두덩에 펴 발라 음영을 더한 후, 펄 브라운 컬러 섀도를 쌍꺼풀 라인과 눈 밑에 바른다. 딥 브라운 컬러 섀도를 눈 위아래에 라인을 그리듯이 얇게 바른 다음, 골드 펄 섀도를 눈 앞머리와 눈두덩 중앙에 발라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로지레드 컬러의 스틱 블러셔를 볼 중앙부터 사선으로 펴 바른 후, 로지레드 컬러의 립밤을 입술에 발라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1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쉬어 컬러 스틱 N°25 로지레드 컬러의 스틱블러셔. 벨벳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며 건강한 혈색을 더한다. 8g 6만원.
2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립밤 미디엄 모링가 버터가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는 레드 컬러 틴티드 립밤. 건조한 입술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3g 4만3천원.
3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SPF25/PA++ 수분, 쿨링 지속력을 높여주는 스마트 메시를 내장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레베쥬 젤 쿠션. 아쿠아 젤 제형이 피부에 즉각적인 상쾌함을 더하고,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11g 7만9천원.
제품은 모두 샤넬.
- 에디터
- 김지수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Kim Myung Sung, Sponsored by Chanel
- 모델
- 최아라
- 헤어
- 박규빈
- 메이크업
- 이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