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태닝 메이크업 연출엔 이거!
평소 뽀얀 피부를 동경하면서도 여름이 오면 브론저에 손이 간다. 핏기 없는 얼굴에 건강한 금빛 윤기를 더해줄 7가지 신상 브론저.
1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소프트 라이트 40 미세한 펄 입자가 빛을 다각도로 반사해 피부를 한층 탱탱해 보이게 하는 웜 브라운 컬러 하이라이터. 리퀴드 제형이라 베이스 제품과 믹스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12ml 4만9천원대.
2 샤넬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루미너스 멀티-컬러 파우더 라이트 로지 컬러 블러셔와 다양한 베이지, 브라운 컬러 파우더가 그러데이션된 멀티컬러 파우더. 은은한 펄이 담겨 양 볼에 건강한 윤기와 광채를 더한다. 11g 7만7천원.
3 브이디엘의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 A 얼굴 톤에 잘 어우러지도록 설계한 세 가지 명도의 컬러를 담은 컨투어링 파우더.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제형이 피부에 맑고 정교하게 밀착돼 브론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7.5g 2만8천원.
4 나스의 하이라이팅 파우더 생 바르트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웜브론즈 컬러의 하이라이팅 파우더. 미세한 골드 펄이 피부를 한층 건강해 보이게 한다. 14g 5만4천원.
5 폴앤조 보떼의 리미티드 파우더 블러셔 006 핫 스펠 로지레드&펄 브라운 컬러의 투톤 블러셔. 풀 피그먼트 파우더를 함유해 보이는 대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블러셔, 브론저, 셰이딩 파우더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4g 3만7천원.
6 겔랑의 테라코타 라이트 썬-키스드 헬씨 글로우 파우더 02 핑크 태양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테라코타 컬렉션의 2018년 신제품. 펄이 담긴 로지, 베이지색 파우더가 피부 위에서 가볍게 섞이며, 은은한 쉬머 핑크 톤으로 마무리된다. 10g 7만원.
7 엘리자베스 아덴의 브론즈 바이브 컬러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 데어 투 베어 브론징 젤 펄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젤 속에 담긴 비즈 알갱이가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깨지며 브론징 파우더로 변한다. 자연스럽게 태닝된 피부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40ml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