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꿉꿉한 여름에는 피부에 닿는 즉시 사르르 녹는 셔벗 제형의 크림이 제격이다. 여름이니까, 스킨 & 보디 관리도 산뜻하고 시원하게!

1 키엘의 크렘 드 꼬르 휩트 바디 버터
피부에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 부드러운 휘핑 크림 제형의 보디용 보습 크림. 올리브와 스쿠알렌, 시어버터, 호호바 버터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226g 5만9천원대.

2 겐조키의 벨르 드 주르 드림 나이트 마스크
감자를 갈아 넣은 듯 퍼석퍼석 보드라운 셔벗 제형이 피부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화이트 로투스, 분꽃 성분이 밤사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75ml 12만6천원.

3 클라우드9의 올 얼라이브 딥 모이스처 밤
40가지 피부 보습 인자와 빙하수,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단단한 고점도 크림 제형이 피부에 닿는 즉시 부드럽게 녹아 끈적임이 남지 않는 것도 장점! 120g 2만5천원.

4 아닉구딸의 로즈 폼퐁 바디 젤 크림
로즈폼퐁 향수의 풍부한 장미 향을 그대로 담았다. 피부 온도에 빠르게 녹아드는 젤 크림 제형이 건조한 보디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춘다. 175ml 11만원대.

5 눅스의 크렘프레쉬 크림
피부 조직과 유사하게 제작된 생크림 제형으로, 가볍게 롤링하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우유, 해조류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아몬드 플라워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3만9천원.

6 시세이도의 리플레니싱 바디 크림
젤 캡슐을 함유한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피부 깊숙이까지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수분 대사를 촉진하고 부기를 완화하는 어성초 추출물이 담겼다. 200ml 9만5천원.

7 에르보리앙의 밤부 프라페 크림
슬러시처럼 산뜻하고 차가운 젤 크림 제형이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킨다. 대나무 수액,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돼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50ml 3만9천원.

8 디올의 디올 라이프 프레쉬 하이드레이션 소르베 크림
블루 컬러의 젤 타입 소르베 크림 제형이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을 더한다. 멜로우, 하버레아 잎 추출물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50ml 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