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국 여성만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 3
조르지오 아르마니, 스틸라, 시세이도에서 한국에서만 한정 출시한 제품은?
1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엑스터시 304 코란지
한국에서만 한정 출시되는 제품으로 코리아, 오렌지를 합쳐 ‘코란지’라 이름 붙였다. 바르는 순간 입술 온도에 녹아 부드럽게 펴 발리며 입술 각질을 잠재워 매끈하고 건강한 입술을 완성한다. 눈에 보이는 코랄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며, 화이트 피그먼트를 함유해 피부를 한층 밝고 화사해 보이도록 연출한다. 3g 4만4천원대.
2 스틸라의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코랄 크러쉬
기존 출시된 짙은 컬러가 부담스러운 한국인들을 위해 피부톤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코랄 크러쉬 컬러를 선보였다. 코랄 컬러 베이스에 핑크 골드 펄이 어우러져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하고, 다양한 섀도 컬러와 섞어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출시 3일 만에 품절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끊임없는 요청이 이어져 곧 온고잉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4.5ml 3만5천원.
3 시세이도의 싱크로 스킨 글로우 쿠션 컴팩트 SPF23/PA++ N1.5
사랑스러운 복숭앗빛 메이크업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핑크 아이보리 컬러의 N1.5 쉐이드가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됐다. 핑크와 아이보리의 중간 컬러로 마치 형광등을 켠 듯 피부톤을 화사하게 가꾸고, 은은한 광채를 부여한다. 출시 후 매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12g 5만5천원.
- 에디터
- 김보나
- 포토그래퍼
- Cho Hee 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