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가뭄을 이겨내자! 촉촉한 9월 신상 베이스
2018년 9월에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만나볼 시간! <얼루어>가 한눈에 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놓았다. 뷰티 에디터의 예민한 촉수로 선택한 특별한 신제품도 눈여겨볼 것.
입생로랑 | 뚜쉬 에끌라 올인원 글로우 SPF23/PA+++ 크림이지만 펴 바르면 이슬이 맺히듯 촉촉한 질감으로 바뀌는 트랜스포밍 파운데이션. 에센스를 바른 것처럼 촘촘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로 연출한다. 30ml 6만5천원대.
에이프릴 스킨 | 퍼펙트 매직 커버 핏 쿠션 SPF50+/PA++++ 알로에와 히알루론산 등 수분 세럼 베이스를 67% 이상 함유해 촉촉함이 터지는 쿠션. 메탈 플레이트로 덮여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3g 2만9천원.
닥터자르트 | 더메이크업 픽시온 파운데이션 SPF30/PA++ 여드름 피부 적합 테스트,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커버 파운데이션. 30ml 3만9천원.
더페이스샵 | 프리즘 큐브 블러셔 by italy OR01 블루밍 피치 젤 베이스와 섬세한 펄이 적절하게 믹스되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특수한 공법을 적용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발색을 자랑한다. 7g 2만5천원.
맥 | 스튜디오 픽스 컨투어 팔레트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하이라이터와 다양한 색감의 브라운 컬러 컨투어링 파우더를 함께 구성해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일명 3D 팔레트. 5만9천원대.
뷰티블렌더 | 누드 & 프로 수분을 머금으면 30%이상 부풀어 오르는 논라텍스 소재의 메이크업 스펀지. 매끈한 달걀 모양으로 어떤 부분을 사용하더라도 자국이나 경계가 남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각각 2만4천5백원.
RMK | 실크 핏 페이스 파우더 번들거림을 잡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파우더. 탄력 있는 원형 파우더와 광택을 더하는 납작한 파우더가 혼합돼 피부가 섬세하고 투명해 보인다. 8g 5만6천원.
에스티 로더 |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쿠션 컴팩트 일루미네이터 SPF35/PA++++ 루비, 진주 등 다양한 보석 성분이 피부에 광채를 더한다. 메이크업 후 볼륨을 더하고 싶은 곳에 덧발라도 좋다. 12g 12만5천원대.
에스쁘아 | 페이스 마그넷 피팅 스틱 환절기 들뜨는 각질을 딱풀처럼 잠재워준다. 실리카 파우더가 피부 표면을 균일하게 연출하고 수분 증발 차단제와 꿀이 함유돼 피부가 오랜 시간 매끈해 보인다. 17g 2만8천원.
샤넬 |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루미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15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포토샵한 것처럼 피부결이 정돈되어 보인다. 감초 추출물이 함유돼 사용할수록 피부 속까지 환하게 밝힌다. 14g 7만9천원.
라뮤즈 | 리커버리 에센셜 비비 SPF50/PA++++ 다크닝 현상이 없고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비크림. 피부결 사이사이에 수분을 잡아주어 광채 흐르는 피부로 완성한다. 30ml 3만2천원.
클리오 | 프리즘 에어 블러셔 01호 뮤티드 핑크 은은하고 미세한 광택이 칙칙한 안색을 맑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하는 펄 블러셔. 촉촉한 젤리 반죽이 베이스여서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된다. 7g 2만3천원.
바이테리 by 라페르바 | 누드-엑스퍼트 듀오 스틱 파운데이션과 하이라이터가 결합된 스틱. 파운데이션만으로 보송하고 깔끔한 피부를 완성할 수도 있고, 시어 하이라이터를 덧발라 건강한 광택을 더할 수 있다. 8.5g 6만5천원.
끌레드뽀 보떼 |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하이드레이팅 에센스 콤플렉스가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한다. 뛰어난 투과성과 빛 확산력을 겸비한 피그먼트는 피부를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보정한다. 12g 11만원대.
겔랑 | 란제리 드 뽀 컴팩트 SPF15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하루 종일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하는 콤팩트 파운데이션.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부드럽게 밀착된다. 8.5g 9만2천원.
렛미스킨 | 울트라 화이트 펄브라이트닝 크림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특징인 미백 크림. 즉각적으로 피부톤을 밝히고 진주와 감초,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본연의 피부색까지 밝힌다. 50ml 2만7천원.
- 에디터
- 송명경
- 포토그래퍼
- Cho Hee Jea, Jeong Jo 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