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책을 보던 상태 그대로 거치할 수 있고 간단한 메모지나 필기류를 수납할 수 있는 루미디브릭의 북행어. 7만7천원. 탄탄한 재질의 종이 위에 오벌 그래픽이 금박 인쇄된 플라스크(Flask)의 메시지 카드. 2천5백원. 엽서나 메시지를 꽂아 사용하는 펌리빙(Ferm Living)의 황동 스탠드 by 에잇컬러스. 5만7천원. 바닥 면에 무게추가 있어 넘어지지 않는 메누(Menu)의 원기둥 형태 알람시계 by 에잇컬러스. 10만9천원. 금속 공예가 마키노가 디자인한 아포테케 프라그란스(Apotheke Fragrance)의 수제 황동 인센스 홀더 by 르시뜨피존. 12만5천원. 무화과 나무와 나뭇잎, 열매가 블렌딩된 오이뮤(Oimu)의 중성적 향의 인센스 by 르시뜨피존. 1만2천5백원.
KITCHEN / 이른 아침의 식사
(위에서부터)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 핸드 메이드 빈티지 주전자는 라탈랑트. 22만8천원. 심플한 디자인에 브라운 컬러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플라스크의 머그컵. 1만6천5백원, 도자기와 대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운 킨토(Kinto)의 절구세트 by 더블유디에이치. 2만7천원. 중국 제1의 도자기 생산지인 경덕진에서 생산한 은은한 푸른빛의 청자 by 르시뜨피존. 3만8천원. 우아한 디자인의 디저트 나이프는 솔라 스위스(Sola Swiss) by 더블유디에이치. 1만6천원. 니아토와 이로코 수종으로 제작한 루미디브릭의 에그컵. 3만4천원.
LIVING ROOM / 가꾸고 매만지는 오후
(위에서부터) 마블 패턴과 우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소 미니 스튜디오(So Mini Studio)의 트레이 by 에이치픽스. 15만9천원(M사이즈). 사과 모양의 블루 컬러 문진은 라탈랑트. 6만8천원. 포르투갈 장인이 만든 자기 안에 말린 토마토 잎을 잘게 부숴 캔들로 만든 사우다지(Saudade)의 캔들 by 더블유디에이치. 5만5천원. 섬세한 타조털과 나무 손잡이로 제작한 레데커(Redecker)의 먼지떨이 by 더블유디에이치. 3만4천원. 꽃봉오리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크래프트 콤바인 (Craft Combine)의 플라워 베이스 by 에이치픽스 12만5천원.
BATHROOM / 하루의 시작과 끝
(위에서부터) 100% 면으로 제작해 흡수율이 높고 촉감이 좋은 플라스크의 딥그린 컬러 핸드타월. 7천5백원, 서랍이나 찬장에 넣어두면 신선하고 쾌적한 향기를 내는 헤이(Hay)의 향주머니 by 이노메싸. 3만4천원. 미니멀한 디자인에 기능을 겸비한 에피퀄(Epiqual)의 화이트 칫솔 by 데이글로우. 1만3천원. 포르투갈 치약 브랜드로 약간의 매콤함과 부드러운 거품 질감이 특징인 쿠토(Couto)의 치약 by 더블유디에이치. 1만원. 숲이 느껴지는 우디 계열의 편안하고 기분 좋은 향을 담은 플라스크의 핸드워시. 400ml. 1만2천5백원. 탄생석을 모티브로 제작한 르시뜨피존의 천연 비누. 각각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