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에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만나볼 시간! <얼루어>가 한눈에 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놓았다. 뷰티 에디터의 예민한 촉수로 선택한 특별한 신제품도 눈여겨볼 것.

베네피트 | 고고틴트 차차틴트 두 가지 틴트를 한꺼번에 파우치에 쏙 넣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듀얼 틴트, 일명 ‘포켓 팰’. 형광 체리빛의 고고 틴트와 망고 체리빛의 차차 틴트를 함께 구성해 유용하다. 3.3ml×2 2만8천원.

유세린 | 립 악티브 판테놀 성분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고 비타민 E와 글리세린,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진정 성분 비사보롤이 성난 각질을 다독여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꾼다. 4.8g 1만2천원.

비디비치 | 밀레니얼 매트 피버 89호 스패니쉬 댄스 분위기 있는 말린 장미 컬러의 립스틱으로 실리콘 엘라스토겔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입술에 무스처럼 가볍고 폭신한 질감을 남긴다. 3.8g 2만9천원.

시슬리 | 르 휘또 루즈 20호 포토피노 히알루론산과 곤약 식이섬유가 함유된 하이드로부스터 콤플렉스가 입술에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편안하다. 날렵하게 커팅돼 꼼꼼하게 바르기도 좋다. 3.4g 5만8천원.

커버나인 | 컬러 인 마그네핏 틴트 수분 함량이 40% 이상인 리퀴드 립틴트. 서양 자두씨와 아보카도 등 식물성 오일이 표면을 코팅해 입술에 촉촉함을 남긴다. 미니 사이즈의 5가지 컬러를 키트형으로 꾸렸다. 2.3g×5개 1만9천8백원.

샤넬 | 루쥬 알뤼르 리퀴드 파우더 마뜨 956호 인빈서블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무스 타입 파우더 틴트. 몸체를 꾹 누르면 보송한 어플리케이터에 제품이 묻어나고 자연스럽게 물들이듯 발린다. 9ml 4만5천원.

에스쁘아 | 아이 룩북 2 16가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았다. 매트 섀도부터 쉬머, 새틴, 글리터까지 다양한 질감으로 구성돼 다채로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1g×16 4만원.

아델 | 내추럴 109호 붙이기만 하면 순식간에 눈매가 또렷해 보이는 인조 속눈썹. 인모를 사용해 과한 광택 없이 자연스러우며 눈에 부착되는 부분의 밴드가 투명하고 유연해 눈이 편안하다. 7천9백원.

코드 글로컬러 | L. 블링 글리터 3호 실버더스트 입자가 큰 리퀴드 펄 섀도로 다이아몬드를 갈아 넣은 듯 화려한 펄감을 자랑한다. 펴 바른 후 빠르게 고정돼 가루 날림과 번짐이 적다. 4.5g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