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면 다 됨
화장대 위 뿌리는 제품이 미스트뿐이라면 주목. 머리부터 발끝까지 뿌리기만 하면 제 몫을 톡톡히 하는 각양각색의 스프레이 화장품 6.
1 로레알파리의 컬러리스타 스프레이 #블루 선명한 색상이 특징인 컬러 스프레이로 탈색되지 않은 모발에도 색이 입혀질 정도다. 피부나 옷에 제품이 묻어도 한 번의 세탁으로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서 안심. 75ml 1만3천원대.
2 셀레뷰의 울트라 빔-업 베이스 01호 밀크 빔 SPF 50+/PA+++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보정하고 화사하게 만드는 미백 토닝 베이스. 물처럼 흐르는 워터 베이스라 토너를 바른 것처럼 가볍고 촉촉한 느낌이다. 80m l 2만6천원.
3 어퓨의 뽀송발미스트 냄새 제거 테스트를 완료한 발 전용 탈취제. 페퍼민트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분사 후 빠르게 휘발되어 꿉꿉했던 발이 금세 산뜻해진다. 100ml 5천원.
4 샤넬의 올-오버 스프레이 머리카락과 보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수 스프레이. 가스 분사 형식이라 옷이나 모발에 자국이 남지 않고, 뿌리자마자 부드러운 향기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150ml 8만5천원.
5 네일잉크 by 라페르바의 페인트 캔 메이페어 마켓 손톱에 쉽게 컬러를 입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 베이스 코트까지 바른 손톱에 뿌린 후 톱 코트를 바르고 손을 비누로 씻으면 붓 자국 없이 고르게 발색된 손톱을 확인할 수 있다. 50ml 2만4천원.
6 디올의 에어플레쉬 스프레이 파운데이션 100호 미세한 피그먼트 입자가 피부에 얇고 고르게 분사된다. 얼굴의 넓은 부위에 뿌리고 브러시나 퍼프로 가볍게 펴 발라주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70ml 가격미정.
- 에디터
- 송명경
- 포토그래퍼
- Kim Myu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