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땐 간식 대신 견과류 추천 4
하루에 딱 한 줌만 챙겨드세요. 부족한 영양소를 쉽게 채우고 공복감을 달래는 데는 견과류 만한 게 없으니까요.
칼로리가 낮은 스키니 넛,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견과류에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암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게다가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데도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서 다이어트를 하며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을 섭취하는데도 딱이랍니다!
피부를 지키는 항산화 넛, 호두
호두에도 역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지만 그중에서도 노화를 불러오는 활성 산소를 줄여주는 비타민 E가 듬뿍 들어 있어요. 게다가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세포 재생까지 도와주니까 노화 방지에는 호두만 한 것이 없겠죠? 호두의 적절한 양은 하루에 8알!
면역력을 지키는 종합세트 넛, 아몬드
아몬드 역시 체내 유해 활성 산소를 잡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 E도 30g을 기준으로 섭취 권장량의 67%를 함유하고 있죠. 콜레스테롤도 나트륨도 아예 없어서 심장에도 좋지만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들어있어요. 어떤 견과류보다도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소 덕에 아몬드 한 접시만 건강을 챙기는 게 쉬운 일이 되겠어요!
노화를 막는 비타민 넛, 밤
밤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비타민이 좀 더 다양하게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 B1과 B6,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도 충분히 들어있고, 비타민 C는 12mg 이나들어있어요. 비타민이 이렇게 다양하게 가득 들어 있으니까 아몬드를 먹는다면 영양제가 필요 없어요. 1일 권장량은 아몬드 25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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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홍진아